MBN 13시 주요뉴스

▶ 코스피 6개월 만에 장중 2000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에 장중 2000선을 회복했습니다.

▶ 프로배구 승부조작…현역 선수 연루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에 이어 프로배구에서도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습니다.
검찰은 선수와 브로커에게 거액을 지원한 배후세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학교폭력 은폐" 담임교사 또 수사
학교폭력과 관련해 담임교사가 직무유기 혐의로 또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피해학생의 아버지가 학교 교장과 담임이 학교 폭력을 은폐했다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 여, 장애인 보험가입 차별금지 추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장애인에 대한 민간보험사들의 보험 가입 차별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횡령직원, 인사위원장에 '협박 편지'
횡령 혐의를 받는 전 대한축구협회 직원이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직전에 인사위원장에 편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를 진행한 대한체육회는 이 편지를 공무상 협박으로 봤습니다.

▶ 추위 절정…일요일부터 누그러져
오늘 서울 아침이 영하 1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고 나서, 일요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