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국내 처음으로 소아 임상시험만 전담하는 '소아임상시험지원실'을 서울대 어린이병원 내에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소아의약품은 고비용과 불확실한 시장성, 임상시험 설계와 수행의 어려움 등으로 임상시험이 활발히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
하지만 최근 유럽 식약청과 미국 식품의약품국에서는 신약개발과 허가과정에 반드시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자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