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업체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는 국내 최대 용량인 14인용 식기세척기 'G5000'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4인 가족이 하루 동안 사용한 식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설계된 것이 특
특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력 소비량을 줄이면서도 많은 양의 식기를 완벽하게 씻을 수 있다고 밀레 측은 설명했습니다.
물의 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오토센서'와 식기량을 측정해 세척프로그램과 린스 투입량을 자동 조절하는 '센서드라이' 등의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