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자사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 등이 다음 달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에 참가자 제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공된 유니폼은 각국 정상의 통역이나 의전을 담당하는 의전연락관(DLO, Delegation Liaison Officer)
남자 유니폼은 갤럭시의 네이비 싱글 브레스티드 블레이저와 회색 바지, 흰색 셔츠, 진한 감색과 붉은 줄무늬의 레지멘탈 타이로 '젊고 영리하며 자신감 넘치는 미래형 지도자'의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