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정보분석업체인 닐슨코리아가 5개 커피전문점의 커피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등 5곳의 아메리카노를 대학생, 직장인 등 100명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던킨도너츠는 종합평가 항목인 '전반적인 커피 선호도'와 '향후 구입 의향' 항목에서 가장 높
커피를 마실 때 혀로 느끼는 감각인 '바디감'과 '끝맛', '맛의 전반적인 조화' 등에서도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고급 수마트라 원두를 사용하고 60년 넘게 생두의 품질부터 로스팅 후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온 미국 본사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