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이 불면서 작년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국외에서 벌어들인 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통계를
국외 문화산업은 1997년 500만달러를 시작으로 2005년 2억6천800만달러, 2010년 6억3천700만달러 등 해마다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국외 문화수입이 급증한 것은 K-팝이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한류열풍이 불면서 작년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국외에서 벌어들인 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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