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주겠다고 속이고 각종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채는 대출 사기가 크게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에 접수된 대출 사
이는 2010년과 비교해 상담 건수는 3배, 피해 금액은 4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피해자가 사기이용계좌의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은행이 즉각적으로 지급정지 조치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돈을 빌려주겠다고 속이고 각종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채는 대출 사기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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