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과 연간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9% 감소했습니다.
광공업생산지수는 지난해 10월 0.6% 줄어든 데 이어 11월에도 0.3% 감소했습니다.
내수부문인 서비스업생산은 전달보다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소매판매는 0.2% 줄었습니다.
또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넉 달 연속 하락한 반면,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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