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하임 법원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데이터 손실 방지 기술'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해 기각 판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삼성의 통신 기술 3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20일 1건에 대해 특허 침해를 인정받지 못한 바 있습니다.
삼성은 오는 3월에 나올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애플의 특허 침해 사실을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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