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26조 2,900억 원, 영업이익 2조 6,7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에 비해
부문별로는 모듈사업 매출이 20조 9천억 원으로 20.3% 증가했고, 부품사업 매출은 13.2%가 늘어난 5조 3,900억 원이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전장·핵심부품 공급 확대와 해외 자동차 업체들에 대한 모듈 공급 증가, 중국·북미 시장 신차 출시 등이 모듈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26조 2,900억 원, 영업이익 2조 6,7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