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는 늘지만 신생아 수가 석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3만 7천여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천8백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월과 10월에도 각각 3천 명과 5천 명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혼인건수는 3만 천여 건으로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신혼부부는 늘지만 신생아 수가 석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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