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영국 런던의 대관람차 '런던아이'에 설치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런던아이의 32개 관람차에 각 6대씩을 장착해 런던 전경을 감상하면서
런던아이는 2000년 영국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하나로 설립된 관람용 기구로 매년 관람객 4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런던아이에 갤럭시탭을 설치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삼성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