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산시스템이 장애 반나절 만에 복구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전부터 장애를 일으켰던 전산시스템이 오후 4시쯤 복구됐다며 휴대전화 번호이동이나 개통 작업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설 연휴에 유선과 무선의 IT 전산시스템을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전산시스템이 장애 반나절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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