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오늘(25일)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담합을 근절하기 위해 2010년부터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는 원인을 파악해서 다음 달까지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순택 그룹 미래전략실장은 담합은 명백한 해사행위라며 사장이 책임지고 직접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담합을 부정과 똑같은 행위로 간주해서 무관용으로 처벌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