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이 늘어나면서 전국의 전통시장이 지난 7년 새 200개 가까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반면 기업형슈퍼마켓, SSM은 골목 상권을 잠식하면서 같은 기간 234개에서 928개로 4배 늘어났고,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은 2007년에 이미 전국 전통시장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또, 대기업이 주로 운영하는 TV홈쇼핑과 방문판매 등 무점포판매도 2배 이상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