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자체 개발해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공급한 세포배양시설이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건의 등록으로 세원셀론텍은 일본에서 2027년까지 존속되는 특허권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한 '세포조작과 배양장치'에 대한 일본특허는 세포조작과 배양에 필요한 무균작업실과 내부의 무균작업대를 편리하게 개선한 기술입니다.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고 보관하기 위한 모듈장치'에 대한 일본특허는
세원셀론텍 서동삼 RMS본부 상무는 이번 특허출원으로 세원셀론텍과 일본 올림푸스의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와 협력해 추진 중인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원활한 일본시장 진입을 돕는 기반을 다졌다고 자평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