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장비 바코드를 부착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 현지 확인에 들어갑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달 말까지 의료장비 바코드 부착 완료 사실을 통보하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 다음
심평원은 '의료장비 코드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CT와 MRI 등 의료장비 15종, 9만 2천여 대를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3만4천여 요양기관에 바코드 라벨을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3일 현재 부착 완료 사실을 회신한 기관은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