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위기 탓에 올해는 국채보다 회사채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티븐 메이저 HSBC 채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확실성이 큰 국채보다는 BB나 BBB 투자등급의 회사채에
또 "올해 1분기 안에는 유로존 위기가 해결되기 어렵다"고 밝히고 나서 "유로존의 재정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공동 채권 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한국채권 시장에 대해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비교적 긍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