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이현우 전 부산지사장과 이관훈 CJ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에 입사해 동해·인천·부산지사장을 지내고 TPL본부장, 운송항만사
물류학 박사로 항만, 운송 등 물류 전반에 걸친 현장 경험을 갖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물류 전문가라는 평가입니다.
이관훈 대표는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케이블넷과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CJ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