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부회장은 지난해 3분기 애플을 제쳤고, 4분기 판매수량은 아니지만, 매출은 노키아를 눌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3년 안에 노키아를 이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던 최 부회장은 4년 만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6조 원 이상을 투자해 기업체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앵그리버드를 TV에서 제공하는 등 콘텐츠와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기기의 연결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파워를 키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