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올해 유통 등 주력 사업 분야 위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 9천억 원을 투자하고 8천 명을 채용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칩니다.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복합쇼핑몰과 온라인사업, 백화점과 이마트의 국내외 점포
특히 정용진 부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투자와 성장을 멈출 수 없다"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유통업종에서 경쟁 상대인 롯데그룹은 올해 작년보다 50% 증가한 6조 7천300억 원을 투자하고, 15% 증가한 1만 3천5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