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설 소포가 지난해보다 35만 개 늘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일(9일)부터 21일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우체국이 비상근
이 기간 소포우편물은 작년 같은 시기보다 35만 개 늘어난 천160만 개에 이르고 가장 소포 접수가 많은 날에는 평소보다 3배 이상 증가한 150만 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소포우편물 증가는 올해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기 때문에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등 일반우편물 접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