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대량 유포되며 소위 '좀비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스마트폰 보안위협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PC를 통한 디도스 공격과 같은 사태가 스마트폰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면서 스마트폰의 이용률이 높은 우리나라를 겨냥해 불법 광고프로그램 같은 악성코드나 게임 계정 등에 침입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새로 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