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마리당 1만 원대까지 급락한 송아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군납용 수입 쇠고기를 모두 한우와 육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 65만 명에게 1인당 하루 평균 60그램(g)씩 공급해 온 돼지고기도 절반 이상을 한우와 육우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소값 안정 대책을 이달 중으로 확정해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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