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아워홈은 정부의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화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서 아워홈은 전통한식을 패스트푸드 형태로 특화시킨 한식패스트푸드 전문점
이로써 아워홈은 올해 2억여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서울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표준화, 프랜차이즈화된 해외 한식 레스토랑 모델을 개발해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