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혈전 복합제제 클라빅신 듀오 캡슐이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라빅신 듀오 캡슐은 클로피도그렐 제제의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사에서 국내 개발을 포기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 복합제제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을 개선시킨 의약품입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와 심방세동 환자에게 클로피도그렐 투여시 50%이상이 아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자체 제제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CJ제일제당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4월쯤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