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내년에 창사이래 최대 규모인 3조 1천억원을 투자해 사상 최대규모의 실적을 올리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GS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미래형 사업구조를 확고히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그룹 출범 이후 최대 투자액을 투입해 최고 매출을 올리기로 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GS는 내년 올해의 2조1천억원보다 48% 증가한 3조1천억원을 투자함으로써 내년 매출 목표액을 올해의 68조원에 비해 10% 늘어난 75조원으로 잡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 및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등 미래형 사업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내년 부문별 투자액을 보면 GS칼텍
GS는 이와 함께 내년에 대졸신입사원 750명 등 2천900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