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기업들 사회공헌 1조4천억 지출...10년새 5배

기사입력 2006-08-07 16:32 l 최종수정 2006-08-07 16: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사회공헌 분야에 1조 4천억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들은 또 대부분 사회공헌을 위한 제도 정비와 시스템 구축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종철 기자입니다.


전경련이 발간한 사회공헌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기업들은 사회공헌 활동에 1조 4천억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환위기 때인 98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지출을 늘려 10년만에 무려 5배 가까운 양적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사회봉사단을 통해 전략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질적인 성장도 꾀하는 모습입니다.

분야별 지출 현황을 보면 2002년부터 교육학술과 사회복지, 문화예술 순으로 비중이 높았고, 2004년부터는 사회복지에 대한 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는 동남아 쓰나미 피해와 미국 카트리나 피해에 대한 지원에 나서 국제 구호활동에 대한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 비용과 별도로 기업재단의 규모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기업재단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3조5320억원으로 2002년에 비해

43% 늘었고, 사업비 집행 규모도 7517억원으로 같은 기간동안 69% 증가했습니다.

기업들은 교육학술과 사회복지에 대한 지출 비중이 높은 반면, 기업재단의 경우 의료보건과 문화예술에 대한 지출 비중이 높아 역할 분담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mbn뉴스 김종철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제 뉴스
  • 6천원서 4백원으로 폭락했던 종목 살아났다…소송 휩싸인 거래소
  • 용인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원인으로 '성가대·교회 식당 주목'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되면…프로야구 무관중·클럽 운영중단
  • "뱃살이 끼어서 추락 방지"…중국서 우물 빠진 남성 '구사일생'
  • 강남구 현대고 3학년생 코로나19 확진…학생들 조기 하교
  • KBS 연구동 화장실 몰카 개그맨,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