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개발·운영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지니먼트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노보텔 앰배서더 성북' 등 비즈니스호텔 3곳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희앤썬이 아코르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라 내년 2월 서울 지하철 역삼역 인근에 앰배서더 브랜드를 내건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을 열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이 호텔은 지상 21층 지하 7층에 288개의 객실을 갖추고 사업상 방문자나 관광객이 주요 고객입니다.
2013년 5월
노보텔 앰배서더 성북은 2015년에 객실 300개 규모로 성북 민자역사 복합 쇼핑몰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성북민자역사 주식회사의 의뢰를 받아 역시 아코르가 운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