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미사용 중인 TV 유휴대역(화이트 스페이스)을 활용하는 통신 서비스를 2014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오늘(26일)
휴 대역을 활용해 슈퍼와이파이(Super-WiFi), 재난영상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TV 유휴대역은 TV 방송 대역, 채널 2∼51번 중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대역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3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미사용 중인 TV 유휴대역(화이트 스페이스)을 활용하는 통신 서비스를 2014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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