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분당선 오리에서 수원까지 복선전철 사업 가운데 죽전에서 기흥 구간을 모레(28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통하는 구간은 총 길이 5.
이번 개통으로 용인에서 서울 도심인 선릉까지 52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수도권 서남부 지역 이용자들은 정자 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게 돼 서울 도심과 강남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분당선 오리에서 수원까지 복선전철 사업 가운데 죽전에서 기흥 구간을 모레(28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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