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곳곳에 눈…내일 더 추워

낮 동안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중부와 남부 서해안지방 등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호남 등지에 2에서 5cm, 서울과 경기 북부에 최고 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주말인 내일(24일)도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를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