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4일까지 소공동 본점과 잠실 월드점, 삼성동 코엑스점 등에서 내국인 구매고객 중 선착순으로 뜨개실, 바늘 등으로 구성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키트'를 증정합니다.
모자를 완성한 고객은 키트에 포함된 봉투에 모자를 넣어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보내면 되며, 수거되는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와 남
롯데면세점 마케팅팀 김주남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에게 생명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을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모자 뜨기를 통해 사랑과 정성도 훌륭한 기부가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