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장학회는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국립특수학교인 서울 농학교에 다니는 51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1993년 만든 한국 피자헛 장학회는 매년 두 차례 장학생을 선발해 19년 동안 빠짐없이 장학금을 후원해왔으며, 지금까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앞으로도 꿈을 갖고 있는 청각 장애 학생들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