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테마파크형 완구매장을 개장합니다.
이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완구매장과 체험형 놀이시설, 아동을 위한 카페 등을 결합한 '토이월드' 1호점을 대전 터미널점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이월드는 완구의 실질적인 소비자인 아동이 쇼핑과 놀이를 겸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토이월드는 1천64㎡의 규모이며 기존 이마트
또 로봇과 미니 자동차, 미끄럼틀 등 놀이용 완구를 주로 배치한 '액티브 월드'와 여아와 유아용 완구를 모은 '러블리 월드', 레고와 블록, 조립완구를 주로 파는 '크리에이티브 월드'로 영역을 구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