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게임업체 넥슨이 앞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저장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넥슨 글로
이에 따라 주민번호는 가입이나 결제 등 필요할 때만 입력하고 해당 절차가 끝나면 곧바로 파기됩니다.
16세 미만 청소년의 심야 게임접속을 막는 셧다운제 역시 주민번호 대신 나이 정보만 별도로 저장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게임업체 넥슨이 앞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저장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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