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석유·가스개발 투자액이 118억 달러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지경부는 석유·가스 개발 분야 기업들의 내년 투자 규모가 공기업 78억 달러 등 모두 합쳐 118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하고 이는 올해 추정치인 88억 달러에 비해 34%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기업
가스공사는 지난 10월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한 모잠비크 광구의 시추 작업을 지속해 추가로 가스 발견을 추진하고 한국전력은 12%, 4% 수준인 발전연료용 유연탄과 우라늄 자급률을 높이는 데 투자를 집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