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선물과 현물을 합쳐 주식 7천5백억 원과 채권 2조 6천억 원 등 3조 3천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부도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 스와프(CDS) 지수도 8.9bp 올라 아시아 주요국보다 2~5bp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는 과거와 비교할 때 순매도 규모가 크지 않았고 부도 위험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특별히 높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