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ㆍ저신용층의 이자 부담을 줄인 '바꿔드림론' 이용액이 급증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올 들어 11월까지 바꿔드림론 대출액이 4천230억 원
바꿔드림론은 20%가 넘는 고금리로 돈을 빌린 저소득자가 신용회복기금의 보증으로 8.5∼12.5%의 금리로 갈아타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연소득 2천600만 원 이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전국 은행으로 신청 기관을 확대한 게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소득ㆍ저신용층의 이자 부담을 줄인 '바꿔드림론' 이용액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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