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계적인 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물류기업을 선정해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의 선정과 육성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
이에따라 국내 물류학과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턴을 선발하고, 물류기업이 이들을 해외 현지 법인에 파견할 때 교육비와 체류비 등을 6개월, 7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합니다.
또 물류기업이 현지법인에서 채용한 인력을 국내에서 교육할 때 교육비를 지원하며, 해외진출 사업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컨설팅도 지원해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