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가 25개월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는 -1.0%로 2009년 11월 이후 25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실질금리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9년 5월 이후 최장기입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실질금리가 제로금리 이하였던 때는 40개월이고, 플러스 금리는 단 5개월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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