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이 올 들어 급증하며 국내 3대 부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벌닷컴이 1천800여 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15일 종가 기준으로 파악한 결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는 주식 평가액 1조 5천500억 원을 기록하며 벤처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상장사 10대 부호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