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북경 중의약 문화산업 엑스포에서 우리 의료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다섯 개 나라에서 총 50여 개의 의료업체가 참여한 이번 엑스포에서 우리 업체들은 전통의학인 한의학과 첨단
행사에 참여한 이규형 주중 대사는 전통 의료분야에서 한중간의 협력으로 세계적인 의약품들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 내 한국관을 주관한 이신호 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앞으로 중국 내에서 우리 의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중국 위생부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