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위원회는 내일 오전 7시 빈소가 있는 연세의료원에서 발인과 발인예배를 한 뒤 포스코센터를 들러 오전 9시 30분부터 동작동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영결식과 안장식이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박태준 명예회장의 장례위원회가 당초 62명에서 박 명예회장의 생전에 교분이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300명 내외로 확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 자정 기준으로 전국 8개 빈소와 분향소에는 모두 2만 5천여 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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