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내 경제 성장에는 내수가 핵심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시중은행장들과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올해는 3.8% 성장 중 수출이 2.1%포인트를 기여했지만, 내년에는 3.7% 중 내수가 2.1%포인트를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내수 비중이 커지는 만큼 은행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년도 국내 경제 성장에는 내수가 핵심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