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 사장에 이창근 전 CJ프레시웨이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적으로 대표이사로 선임됩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김정완 회장과 이 사장 내정자
신임 이창근 사장은 1952년생으로 경복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MBA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대우 미주 본사, 풀무원 부사장, 푸드머스 대표이사를 거쳐 2006년부터지난해 2월까지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