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영아와 김초롱은 3라운드 중간합계 1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12위를 기록했고, 안시현은 1오버파로 공동 21위에 머물렀습
셰리 슈타인하우어가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위성미는 4오버파로 공동 32위를 기록중입니다.
한편, PGA투어 뷰익 오픈 대회 셋째날에서는 타이어 우즈가 6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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