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상습 정체구간인 반포대교에서 청담대교 사이의 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됩니다.
서울시는 하루 22만대가 다니는 반포대교와 청담대교 4.63km 구간의 중앙분리대 녹지대와 보도를 정비해 차로를 5~6차로로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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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또, 올림픽대로에서 분당·수서 IC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과 영동대로에서 올림픽대로 하남 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분리하는 2개 전용차로를 신설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