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도중에 스마트폰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서점'이 등장했스니다.
교보문고는 12월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지하철역 6곳에서 스마트폰으로 도서를 주문할 수 있는 '가상 서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승객들은 스크린도어
가상 서점은 강남역, 삼성역, 사당역, 서울역, 신도림역, 혜화역 등 6곳에 마련됐으며 주문한 책은 당일 배송되거나 교보문고 매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