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내년도 임원 인사에서 차석용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또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의 배정태 상무가 전무로 한 단계 상승했으며 반상우 생활용품 특수유통영업부문장 등 4명이 상무에 신규 선임됐습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의 주안점이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최고 경영진의 승진 인사, 영업ㆍ마케팅 등 소비자 접점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의 기용, 글로벌
특히 차 대표이사는 2005년 취임 이후 27분기 연속 10% 이상의 매출ㆍ영업이익을 증가시켜 이뤄 2005년과 비교할 때 매출 3배, 영업이익을 5배 늘렸으며 LG생활건강 주가를 15배 이상 신장시킨 공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